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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쓰촨성에서 대규모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오늘(15일) 고리 원자력 발전소에서
지진을 대비한 방재 훈련이 실시됐습니다.
부산지역이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 일 수 없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VCR▶
일본 후쿠오카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고리원전 원자로 설비가 손상됩니다.
방사능이 누출되면서 적생비상 발령.
보호의를 착용한 주민들이
긴급히 안전지역으로 대피합니다.
제염작업과 함께 방사능 오염여부도
확인합니다.
훈련 상황이지만 훈련에 참여한
주민들의 표정은 진지합니다.
◀INT▶
"중국 지진 발생으로 훈련..."
부산은 지진의 안전지대일까?
지난 2005년 4월 일본 후쿠오카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해
그 여파가 부산과 경남에까지 영향을 줬습니다.
같은달 부산에서는 9번의 진동이 감지됐습니다
양산활성단층에 위치한 부산지역은
대규모 지진의 발생 가능성이 높습니다.
◀INT▶
"언제든 큰 지진이 발생할 우려가..."
(C.G)---지난 30년간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규모 4.0이상의 지진은 모두 25건.
이 중 6건이 양산단층에서 발생했습니다.(C.G)
특히 부산은 해안가 매립지가 많아
대규모 지진이 발생할 경우 큰 피해가
예상됩니다.
(S\/U) 부산이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일 수
없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에 따라
원자력 발전소 등 중요시설을 중심으로 한
방재대책 점검이 필요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재형입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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