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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의정비를 대폭 인상해서 비난을
받아왔던 지방의회 의원들이 이번에는 관광성 해외연수 논란에 휩쌓였습니다.
시민단체는 더 이상 지방의원들의 관광성 해외연수를 묵과할 수 없다며 주민감사를
청구했습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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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의회는 총선이 끝나자마자 지난 4월
중순 일주일 동안 지중해 3개국으로 해외연수를 다녀왔습니다.
cg)목적은 지방의원의 전문성을 높이겠다는
거지만 일정은 대부분 크루즈 관광을 포함해
유명 관광지를 돌아보고 왔습니다.
cg)남구의회도 남미 해외연수 열흘 가운데
이틀을 이과수 폭포 관광 일정으로 채웠으며
중구의회는 복지정책을 배운다며 북유럽 4개국 연수를 다녀왔습니다.
시민연대는 이들 세곳의 지방의회가 다녀온
해외연수가 관광성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을 낭비했다며 주민감사를 울산시에 청구했습니다.
◀INT▶ 김지훈 울산시민연대 행정자치팀장
시민연대는 3개월 이내에 주민 150명 이상의 서명을 받아 주민감사 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s\/u)주민감사에서 관광성 해외연수가 인정될 경우 경비 환수와 함께 신분상 불이익 조치가 내려집니다.
울산에서는 지난 2001년 태화뜰 용도변경과 2007년 중구 성안 체육시설 등 2건에 대해 주민감사 청구가 진행됐었습니다.
이에대해 지방의회는 관광성 연수가
아니였다고 반박하고 시민단체의 움직임에
대응할 방침이어서 논란이 예상됩니다.mcb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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