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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나 신장을 팔면 거액을 받아주겠다며
유혹한 뒤 장기가 건강한지 검사가 필요하다며 검사비만 챙기고 달아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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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외버스 터미널 화장실 천장 주위에
장기 매매 스티커가 빼곡히 붙어있습니다.
간이나 신장을 팔면 최고 1억5천만원까지
받아주겠다는 광고입니다.
◀SYN▶ 청소 관리자
빚에 쪼들리던 일용직 근로자인 28살
이모씨는 장기 매매 스티커를 보고 브로커를
만났습니다.
브로커는 먼저 신장이 건강한지 조직검사가 필요하다며 수수료 백만원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브로커는 이씨를 병원에 데려가 불과 1-2만원하는 혈액 검사를 받게하고 나머지 돈을
챙겨 잠적했습니다.
◀SYN▶ 피해자 이모씨 (28살)
브로커중 한명은 병원 원무과 직원인 것처럼 위장해 수술은 100% 안전하다며 피해자들을
속였습니다.
◀ S\/U ▶ 이곳에 한동안 적혀있던 전화번호는 이제 통화가 되지 않습니다. 외국인 명의로
된 선불 대포폰을 구입해 짧은 시간동안만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경찰에 붙잡힌 김씨 등 2명은 이같은
숫법으로 10차례에 걸쳐 조직검사비 명목으로 680만원을 챙겼습니다.
◀SYN▶ 피의자 김모씨 (28살)
경찰은 비슷한 수법의 장기매매 알선 사기가 성행하고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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