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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항만 배후부지 부족

설태주 기자 입력 2008-05-12 00:00:00 조회수 25

◀ANC▶
울산항이 울산지역 경제에 차지하는 비중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항만 배후부지가 없어 울산항을
통한 수출이 제때 이뤄지지 못해 기업활동에
큰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설태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END▶
최근 해외 주문이 밀려들고 있는 한 중장비
제조업체 입니다.

수출 기한이 촉박해 부두에 옮겨졌어야 할
건설 장비들이 공장 적치장에서 이중 삼중으로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울산항 수출부두로
가 봤습니다.

컨테이너에서 대형 철 구조물까지 울산지역 곳곳에서 만든 수출품이 수입 물품과 뒤엉켜
빈 틈이 없습니다.

◀SYN▶ 하역관계자
"체선발생.. 하역 차질 생긴다..."

S\/U) 울산항에 이처럼 각종 화물이 쌓여 부두 기능이 떨어지는 이유는 항만지역에 수출입
화물을 보관할 배후단지가 없기 때문입니다.

정부 수요조사 결과 울산항에는 최소 84만
제곱미터의 배후부지가 필요하지만 실제 확보된 것은 없어 부두 야적장을 임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울산지역 기업들은 비싼 물류비를 들여 배후부지가 넓은 부산이나 마산항에서
수출 선적을 하거나 생산물량 조절에 나서고
있습니다.

항만공사는 오는 2천11년까지 신항만에 46만 제곱미터의 배후부지를 조성할 계획이지만
예산부족으로 청사진에 그치고 있습니다.

◀INT▶ 항만공사 관계자
"정부 예산 지원이 없어 어렵다..."

울산의 수출 관문인 울산항이 부족한 배후
부지로 몸살을 앓고, 기업들의 탈울산을 가속화될 우려마저 낳고 있습니다. MBC 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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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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