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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치매노인 가정 지원 시급

최익선 기자 입력 2008-05-06 00:00:00 조회수 33

◀ANC▶

집에서 치료를 받던 치매노인들이
불을 지르거나, 가출을 했다 길을 잃고
목숨을 잃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증 치매가 아닐 경우
간병 책임이 가족에게 전가되고 있는데,
국가적인 지원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민성빈 기자의 보돕니다.

◀VCR▶

지난달 28일 60대 치매노인이 집에 불을 질러
병원치료를 받다 숨졌습니다.

치매증상을 앓던 80대 노인이
실종돼 하루만에 발견됐고,
산에서는 치매 어머니를 찾던 아들이
탈진해 숨지기도 했습니다.

대부분의 치매노인들은 전문 요양시설이 아닌
집에서 치료를 받고 있어
늘 이같은 사고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INT▶
"가족들만 책임을 지게 되고.."

전문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데다
매달 100만원이 넘는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S\/U)부산지역의 치매인구는 2만 5천명으로
65세 이상 전체 노인인구 가운데
8%수준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치매인구가 2015년에는 전국적으로
5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되면서
7월부터 노인장기요양보험제가 실시되지만
효과는 아직 미지숩니다.

3등급 이하는 요양시설 입소혜택을 받지 못하고
입소시 실비만 자신이 부담하는 제도가 있지만
중산층 가정이 적용을 받기에는
기준이 너무 까다롭습니다.

◀INT▶
"좀 바뀌어야.."

치매 노인 가족의 이중고 해소를 위해
현실적인 지원과 정책마련이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MBC news 민성빈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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