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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사는 외국인은 해마다 크게 늘어
현재 만4천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출입국
관리사무소의 접근과 이용이 불편해 외국인들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설태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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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로 붐비는 출입국관리사무소
울산출장소입니다.
결혼 이민자에서 방문 취업자까지 90일 이상 울산에 체류하는 사람들의 신고가 한창입니다.
지난 1984년 외국선박 입출항 관리를 위해
항구 가까이 만들어졌지만 이제는 외국인
등록 업무가 주가되면서 시내에서 접근하기가
불편해졌습니다.
우리말이 서툰 외국인들이 버스도 자주 없는 이 곳을 찾아오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INT▶ 중국인
"버스 두번 갈아타..힘들어.."
CG> 울산에 사는 외국인은 지난 2천년 3천6백명이던 것이 해마다 증가해 현재 75개국
만3천5백명으로 3배 이상 늘어 났습니다.
국제 결혼이나 취업을 위해 많은 외국인들이
살고 있지만 이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업무는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직원 17명의 출장소 규모로는 불법체류자
감독이나 다문화가정 인식개선 등의 지원업무는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INT▶ 소장
"예산 등의 어려움.."
이 때문에 몇년전부터 출입국관리사무소 울산출장소를 시내로 이전하고 규모도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지만 실행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S\/U) 울산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갈수록
증가하면서 출입국 관리 등 이들을 위한 개선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MBC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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