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논란이 돼 온 0교시 수업과
우열반 편성을 금지하는 대신 이를 오전
자율학습과 방과후 수준별 수업으로 수정.보완하는 것을 골자로 한 울산시 교육청의 학교
자율화 세부 추진계획이 마련됐습니다.
울산시 교육청은 학교자율화 세부계획에서
방과후 학교의 학원 운영은 허용하지 않기로
했으며, 사설모의고사 시행 여부는 학교자율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0교시 수업은 사실상 허용하지 않고 현재 일선 학교에서 수업시작 2-30분 전에
시행하고 있는 독서와 논술, 교육방송등의
자율적 프로그램은 지속하도록 했습니다.
또 우열반 편성도 사실상 불허하는 대신
학생들에게 선택권을 준 수준별 수업으로
수정.보완해 시행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전교조 울산지부는 사설모의고사
허용과 외부 강사의 방과후 학교 참여 허용등은 공교육 기반 붕괴와 학교의 학원화를 부추길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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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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