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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를 포함한 울산지역 사업장의 올해 임단협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각 사업장마다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특히 민주노총은 다음달부터 사회공공성 유지
라는 목표를 세우고 대정부 투쟁을 예고하고
있어 또 한번 노-정간 마찰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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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임단협은 금호석유화학과 대한유화 노조가 임금교섭을 사측에 맡기면서 순조롭게 출발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달부터 시작된 금속노조의 산별
중앙교섭이 난항을 겪으면서 올해 임단협도 순탄하지 않을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기본급 8.9% 인상과 주간 연속
2교대를 골자로 하는 임금협상 요구안을 확정
하고 다음달 10일쯤 본격적인 교섭에 들어
갑니다.
그러나 주간연속 2교대에 대해서는 노사간의 시각차가 너무 큰데다 공장간 물량문제까지 겹치
면서 협상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여기에 민주노총 울산본부는 대정부 투쟁을
선언했습니다.
민주노총은 다음달 24일 사회공공성 사유화 저지를 위한 전국노동자대회를 시작으로 6월과 7월 의료보험 민영화와 방송법 개악 저지에 나설
예정입니다.
협상자체가 어렵기때문에 노-정 간의 심각한 마찰이 예상됩니다.
13년째 무분규를 이어오고 있는 현대중공업
노조도 현재 노조 요구안을 준비하고 있으며
다음달 15일쯤 첫 노사 상견례가 열릴 예정
입니다.
노사 모두 14년째 무분규를 이어간다는 공감대가 형성된만큼 올해도 무분규 타결이 예상
됩니다.
올해 새 집행부가 구성된 sk에너지 노조는 다음달말부터 임단협 교섭에 들어갈 예정이지만 본격적인 교섭은 가을쯤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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