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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이 끝나면서 선거법 위반 사범에 대한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지난 총선 당시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울산지역 당선자 가운데 2명에 대한 수사도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수사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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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총선과 관련해 검찰과 경찰이 수사
중이거나 내사를 진행하고 있는 울산지역 선거사범은 모두 71명.
이 가운데 11명은 이미 처리됐으며 60명은
현재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총선에서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윤두환 의원과 안효대 당선인에 대한
수사도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재 울산-언양간 고속도로 통행료
폐지를 정부 관계자로부터 약속 받았다고 밝힌 윤두환 의원의 주장이 사실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참고인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검찰은 경찰에서 기초 자료가 넘어오는대로
담당부처인 국토해양부에 고속도로 통행료
폐지를 약속했는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윤두환 의원의 말이 사실이면 사건은 종결
되지만 거짓으로 드러나면 윤두환 의원에 대한 직접 조사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효대 당선인에 대한 수사도 빨리 진행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당시 안효대 후보 측의 여론조사 결과 발표가 선거법을 위반했다는 진보신당의 고발에 대해 참고인 조사를 벌였습니다.
이번 사건의 핵심은 안효대 당선인이나 선거
책임자가 자료 작성을 직접 지시했는지
여부입니다.
S\/U)검찰과 경찰은 이들 당선인에 대한 선거법 수사를 빠른 시일내 마무리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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