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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학원 교습을 마치고 귀가하던
고등학생들이 학원 강사가 몰던 차를 타고
귀가하다 교통사고를 당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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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조수석이 완전히 찌그러졌습니다.
가로수는 뿌리채 뽑혔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울산시 남구 옥동 문수로에서
영어학원 강사 29살 정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 분리대와 가로등, 가로수를 차례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앉아있던 고등학교 2학년
김모군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황모군 등 고등학생 3명과 학원강사 정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SU] "학생들은 밤10시 학교 자율 학습을
마친 뒤 곧바로 학원으로 옮겨 새벽 2시까지
남아 공부를 했습니다."
피곤에 지친 학생들은 차에 탄 뒤 안전밸트도
매지않고 그대로 잠들었습니다.
◀SYN▶ 학원 관계자
새벽까지 장시간 수업을 한 학원 강사 정씨
역시 피곤한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경찰은보고 있습니다.
교육계 일각에서는 이같은 사고 위험은
항상 도사리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SYN▶ 권정오 정책실장\/ 전교조 울산지부
새벽까지 이어지는 학원 수업이 학생들의 건강 을 넘어 생명마저 위협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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