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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사르총회 개최 6개월여를 앞두고
주남저수지 탐방시설 설치를 놓고
창원시와 환경단체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결국 전문가 의견을 들어보기로 했는데,
지리한 공방을 끝내는 해결책이
될지 주목됩니다. 신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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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대표적 철새도래지인
창원 주남저수집니다.
기존의 시설이 모두 철거된 채
땅을 다지고 다듬는 공사가 한창입니다.
람사르총회를 앞두고 창원시가 76억여원을 들여
탐방시설 공사를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환경단체는 탐방시설이
철새 서식을 방해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S\/U)이처럼 반발이 확산되자
양측이 결국 중재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것입니다.
(cg)전문가들은 가장 쟁점이 되고 있는
양어장과 저수지 안으로 진입하는 관찰데크와 탐조시설의 설치를 제한하고,철새를 방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낙조대를 만들라고 제시했습니다
이 의견에 대해 양쪽 모두 검토에 들어갔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설계변경 등
전면수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전문가 단 2명이
짧은 시간에 만들어 낸 의견서인 만큼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지는 의문입니다.
◀INT▶마창환경련
"의견서에 일부 한계점 있어 고려중"
해답없는 공방 끝에 나온 이번 의견서가
논란을 일단락 시킬 수 있을지
또다른 논란의 불씨가 될지 주목됩니다.
mbc 신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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