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울산 교육 현장의 실태를 살펴보는 연중
기획시리즈 순서입니다.
사설모의고사 실시에 대한 일선 학교의
입장과 울산시 교육청의 계획은 어떤지
취재했습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ND▶
◀VCR▶
올해 울산지역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공식적으로 모두 8번의 모의 평가를 치릅니다.
(C.G)4번의 전국연합학력평가와 2번의 대입수능
모의평가, 그리고 울산시 교육청이 자체 출제한
모의평가와 대전시 교육청이 출제한 평가를
상.하반기에 각각 1번씩 치릅니다.
이와같은 공식적인 모의 평가 이외의 사설
모의고사는 금지돼 있지만 일선 학교에서는
사설 모의고사가 공공연히 치뤄지고 있습니다.
실제 지난해 울산지역 대부분의 고등학교가
사설모의고사 금지 조처 하에서도 평균 2번
정도 사설모의고사를 치렀습니다.
지난 15일 발표된 교육과학기술부의 학교
규제 해제에 사설 모의고사 금지도 포함돼
일단 불법 논쟁은 사라지게 됐습니다.
◀INT▶김윤석\/고등학교 3학년
시험이 학업에 지장을 줄 수 있다며 잦은
모의고사를 반대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INT▶김동민\/고등학교 3학년
◀S\/U▶그러나 진학지도를 담당하는 교사들은
사설모이고사 실시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사설모의고사가 교육청 주관 평가에 비해
구체적인 등수까지 제공하고 있어 진학지도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INT▶현중권 교사\/3학년 진학담당
울산시 교육청은 이같은 교육현장에서의
찬반 의견 모두를 존중하는 중재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INT▶이상근 장학사\/ 울산시 교육청
사설모의고사 전면 허용이 몰고 올 사교육
시장 확대를 막고, 진학지도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모의 고사 시행 방안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