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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별 이동수업> 자체는 긍정적

조창래 기자 입력 2008-04-21 00:00:00 조회수 118

◀ANC▶
울산MBC는 가장 시급한 현안의 하나인
교육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울산 교육현장의 실태를 짚어보고 개선대책을
찾아보는 연중 기획시리즈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교육과학기술부의 학교자율화 계획
가운데 가장 먼저 수준별 이동학습 확대에 대한
현장의 반응과 우리 학교들의 현주소를
들여다 봤습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ND▶
◀VCR▶

쉬는 시간이 되자 수학책을 든 학생들이
자신이 수업을 들을 반을 찾아 복도를 오가고
있습니다.

현재 울산지역 고등학교 1학년에 한해
영어와 수학 과목에 한해 실시되고 있는 수준별
이동수업을 받기 위해서입니다.

이 학교의 경우 +1 학급제를 도입해
3개학급 120여명을 4개학급으로 나눴습니다.

성적 우수반과 하위반은 인원수를 적게해
집중력을 높일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S\/U▶현재 고등학교 1학년 영어와 수학에
한해 실시되는 수준별 이동식 수업을 사실상의
우열반 부활로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그러나 수준별 이동수업에 대해 학생들은
선의의 경쟁을 부른다며 긍정적인 반응입니다.

◀INT▶류종민
◀INT▶이인재

교사들의 생각도 이와 비슷합니다.

◀INT▶고근주 교사\/ 수학담당

정규 교과는 물론 방과후 학교까지 수준별로 나눠 학생들에게 선택권을 주도록 하는 학교도 있습니다.

자신의 수준에 맞는 반을 찾아 하루 2시간씩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과목을 이처럼 수준별 수업으로
하자는 교육과학기술부의 계획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견해가 높습니다.

◀INT▶이태용 교감\/ 울산고등학교

학습 수준에 맞는 수업에 대해 긍정적인
목소리가 높은 만큼, 이를 현재 고등학교
1학년에서 전체로 확대하기 위한 조건만
갖춰진다면 따로 우열반을 만들 필요가 없다는
것이 교육현장의 반응입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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