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남구 거주자우선 주차제가 7월부터
전면 시행되는데, 일부 지역에서 반발이
심합니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 현재 가뜩이나 부족한
주차 공간이 더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수백대 차량이 주차 단속이 되는 황색선을
줄지어 밟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차량이 양방향에서 진입할 경우
몇십미터를 뒷걸음질치다보니 교통이 마비되기 일쑤입니다.
차량이 몰리는 저녁 퇴근 시간이면 주차
전쟁을 치릅니다.
◀INT▶ 김학표 \/
남구 삼호동
주차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처럼 어려워
자기 차는 주차해두고 아예 택시나 버스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INT▶ 김영숙 \/
남구 삼호동
오는 7월 거주자 우선 주차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황색선 주차는 단속 대상이 되기
때문에 주차공간이 절반으로 줄어들어 주민
불편이 가중될 형편입니다.
◀ S\/U ▶ 이처럼 공원 부지를 대폭 줄여서 주차 공간을 마련했지만 심각한 주차난을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다가구와 연립주택은 지난 94년부터
일정 주차 공간을 갖춰야하는 주차장법이
적용됐는데, 이 지역은 이에 앞서 지난 90년
택지개발지구로 개발되는 바람에 자기 주차장이 없다는 고질적인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SYN▶ 남구청 관계자
주민들은 지금까지는 불편을 감수하고
지냈지만 남구청이 효과적인 대책을 내놓지
않고 거주자 우선 주차제를 강행하면
집단적으로 반발하겠다며 맞서,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plus@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