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방 이전 공공기관 가운데
민영화 대상은 제외시키기로 방침을 정하면서
울산 이전 대상기관중 한국석유공사의 민영화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정부가 혁신도시 정책에 대한 전면 수정 계획을 세우면서 한국석유공사 등
민영화 대상은 지방이전을 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정한 것은 혁신도시를 포기하겠다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이에따라 한국석유공사의 울산이전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중앙정부와 협의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석유공사의 민영화 시기와 울산이전
시기 등을 놓고 혼선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울산이전 공공기관 가운데
가장 핵심 기관으로 본사직원 508명,1년 예산만
1조 9천억원에 이르고 있어 울산이전이 무산될
경우 지역차원의 상당한 반발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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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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