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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연습장 마찰

서하경 기자 입력 2008-04-15 00:00:00 조회수 26

◀ANC▶
남구청이 배수장 악취를 제거하기 위해
배수장 위에 골프연습장 건립을 추진하자,
인근 주민들과 골프연습장 업주들이 계획
철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서하경기자입니다.

◀END▶
◀VCR▶
홍수 때 저지대 물을 태화강으로 내보내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평소 악취 민원이 끊이질
않고 있는 삼산 배수장입니다.

남구청이 삼산 배수장의 악취 차단을 위해
민간자본을 유치해 악취오염 제거 시설을
설치하고 상부에 골프연습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루 2만톤의 오수가 유입되고 있지만
부족한 예산으로 악취를 완전히 차단할 방안이
없자, 민간사업자를 유치하겠다는 것입니다.

◀INT▶김두겸 남구청장

이에 대해 바로 인근 주민들은 골프장 소음
공해와 일조권 침해를 내세우며 체육시설 대신 생태공원 조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INT▶진계현 위원장

남구일대 골프연습장 업주들도 배수장에
설치될 골프연습장이 최신 시설과 저렴한
이용료로 운영될 경우 자신들은 폐업 위기에
놓인다며 계획 철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s\/u)골프장설립 초기단계부터 일부 주민들의
반발이 시작되면서,당분간 남구청과 주민간의 상당한 마찰이 예상됩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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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경
서하경 sailor@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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