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비싼 사은품 공짜로 받을 때는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고가 사은품이 계약해지에 장애가 될 뿐아니라
거액의 위약금까지 요구하고 있습니다.
서하경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2006년 학습지 구독을 계약한 48살
정모씨는 내용증명서까지 보내며 어렵게
학습지 구독을 취소했습니다.
그런데 아무생각 없이 사은품으로 받은
자전거와 빵기계에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학습지 회사는 시가 5만원짜리 빵기계에 대해
위약금 20여만원과 함께 소송비 50만원까지
요구했습니다.
◀SYN▶정모씨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의 김모씨도 2년전
해지한 학습지회사에서 느닷없이 사은품으로 받은 전자사전의 위약금 2백만원을 내라는 통지서를 받았습니다.
◀SYN▶업체
이처럼 업체들이 공짜 사은품에 대해
과다한 위약금을 요구하면서, 고가 사은품이
중도해지시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사은품은 손상 없이 반환하면 대금을
지급할 필요가 없지만, 업체들 대부분이
계약해지 뒤 1년이 지나서야 위약금을 요구해
속수무책입니다.
대부분 학습지 장기계약 중도해지시
발생하는 문제로, 이같은 피해사례는
지난해 울산에서만 2백81건에 달합니다.
◀INT▶윤재현(소비자보호센터)
s\/u)전문가들은 업체에서 근거없이 과도한
위약금을 청구하는 경우가 많으므로,업체에
위약금의 구체적인 내역서를 서면으로 요구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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