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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막판 각 후보진영은 저마다 자신이
지역발전의 적임자라며 부동층을 공략했습니다.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위해 선거구별
눈에 띄는 쟁점과 공약들을 이상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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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전 지역 석권을 노리는 한나라당,
적어도 한 석은 건져야 한다는 무소속과 야당 후보들의 대결구도로 전개된 이번 선거구도에서
지역 차원의 뚜렷한 쟁점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막판까지 혼전양상을 보이고 있는
울주군의 경우 해묵은 철새 공방외에 현안에
초점을 맞춘 눈에 띄는 공약들이
제시됐습니다.
이채익 후보는 남부와 서부권을 잇는
간선도로 개설과 울주 7봉과 동해안을 연계한
관광벨트 구축등을 약속하고, 이는 한나라당
후보가 당선돼야 가능하다고 역설했습니다.
이에맞서 무소속 강길부 후보는 보존가치가
낮은 그린벨트에 산업단지를 만들고 산업대학을
유치하는등 건교부 차관과 국회의원 4년동안의
경험을 최대한 살려 울주 발전을 이끌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노동당의 전략지역인 북구에서는
한나라당 윤두환 의원의 울산-언양간 고속도로
통행료 폐지 발언을 두고 나머지 후보들이
일제히 거짓 공약이라며 막판공세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동구는 염포산 터널과 울산대교
건설, 중구는 상권 활성화등의 쟁점을 두고
후보들이 각기 다른 공약을 내세우고 있어
선거공보물을 꼼꼼히 살핀 뒤 투표장으로
향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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