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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 하류 토막 시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시신발견 14일 만에 검거됐습니다.
국과수 감정 결과 숨진 오씨의 머리에서
발견된 총탄이 용의자의 공기총에서 발사된
것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설태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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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해양경찰서는 31살 오모씨를 공기총으로 살해한 혐의로 39살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용의자 김씨는 숨진 오씨와 같은 수상 레저
동호회 회원으로 지난 1월 22일 새벽 3시쯤
사소한 말다툼 끝에 오씨를 살해한 뒤 시체를 토막내 태화강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숨진 오씨 머리에서 나온 납탄에 대한
국과수 감정 결과 용의자 김씨 소유의
공기총에서 발사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YN▶ 해경
"그 총에서 나온 총알이 맞다..."
하지만 김씨는 공기총이 자신의 것은 맞지만
자신이 공기총을 사용해 오씨를 살해하지
않았다고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해경은 공기총 이외 다른 증거를
찾기 위해 김씨 집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여
혈흔 등을 채취해 국과수에 감정의뢰했습니다.
S\/U) 해경은 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추가 물증을 찾기 위한 수사를 계속 벌이고
있습니다. MBC 뉴스 설태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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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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