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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구입한 T셔츠에 재봉틀 바늘이 박혀
있는 바람에 T셔츠를 입은 소비자가 몸에
상처를 입었습니다.
최근 식품 이물질 파동에 이어 의류 분야까지
소비자 불만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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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모 청바지 전문 회사에서 만든
T셔츠입니다.
임 모씨는 이 옷을 입고 운동을 하다 왼쪽
가슴에 손톱으로 심하게 긁힌 것 같은 상처를
입었습니다.
1.5센티미터쯤 되는 날카로운 공업용
재봉 바늘이 부러진 채, T셔츠에 박혀 있었기
때문입니다.
◀SYN▶ 임모씨 (34살)
업체는 옷을 교환해주거나 매장에서
다른 옷을 무료로 제공하겠다며 사태 무마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임씨는 상처 때문에 병원에서 2주
진단을 받았다며 치료비와 환불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SYN▶ 업체 관계자
해당업체에 따르면 바늘이 나온 옷은 중국
현지 공장에서 생산돼 국내로 들여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의류업계는 부러진 바늘 때문에 이후
공정에서 불량품이 많이 나왔을텐데도 품질
검사를 통과한 것을 의아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 S\/U ▶ 식품에 이어 의류에 대한
불신까지, 기업체에 대한 소비자 신뢰가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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