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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에 울산에서는 4명의 여성 후보가
도전장을 던졌는데요.
모두 지나치게 남성화 되어 있는 울산에는
여성을 위한 정책이 거의 없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있었습니다.
이돈욱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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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도시 울산은 남성의 도시.
이번 총선에 울산에서 출사표를 던진 4명의
여성 후보가 공통적으로 던진 문제는 울산에는 여성이 설 자리가 아직도 부족하다는
점이었습니다.
민주노동당 이영순 후보는 출산과 육아라는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한 점이 여성의 사회
진출에 가장 큰 걸림돌이라는 점에서 국공립
보육원 확충을 가장 시급한 문제로 꼽았습니다.
◀INT▶ 이영순
친박연대의 최윤주 후보는 울산 여성프라자,
여성재단 등을 설립해 아직까지 남성의 그늘에
가려져 있는 여성의 일자리 보급에 의욕을
보였습니다.
◀INT▶ 최윤주
진보신당의 노옥희 후보는 노인과 아이를
돌보는 일자리를 만들고 여기에 여성을 고용해
육아와 사회진출을 모두 해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INT▶ 노옥희
평화통일가정당 이경순 후보도 경로당과
어린이집을 함께 갖춘 시설을 만들어 여성을
집안일 뒷바라지에서 안심하고 벗어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INT▶ 이경순
4명의 여성후보가 전면에 내세운 여성정책은
여성이 육아와 사회진출에 좀 가까이 다가설
수 있도록 하겠다는 데 공통점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산업도시이자 남성의 도시라는 인식과
달리 울산 현실에 꼭 맞는 현실적인 대안제시가
부족해 보이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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