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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술취한 고교생 방치해 사망

입력 2008-04-01 00:00:00 조회수 54

경찰이 술에 만취한 청소년을 제대로 보호하지 않고 방치했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달 24일 자정쯤, 남구 무거동 울산대 인근 도로에서 고등학교 3학년 17살 한모군이
달려오던 트럭에 치어 숨졌습니다.

사고당시 한 군은 만취 상태로 쓰러져 경찰에 신고됐으나 현장에 출동한 무거지구대 경찰관이
택시에 태우는 바람에 중간에서 내린 한군이
길을 걷다 트럭에 치어 숨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관 직무집행법은 술취한 사람, 주취자는
즉시 강제 보호조치 하도록 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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