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중학생들의 학교간 학력격차가
생각보다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손을 놓고 있던 교육청은 뒤늦게
대책마련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탁은수 기자입니다
◀VCR▶
지난 6일,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치른
진단평가 영어과목 평균점수입니다
해운대의 한 중학교는 평균 94점,
금정구의 한 중학교는 91점으로
부산 평균점수 85점을 상회합니다
그러나 수영구와 부산진구의 중학교는
평균이 각각 82점으로 학교간 평균 점수가
최대 12점이나 차이가 납니다
사회과목도 학교간 최대 10점,
수학와 과학도 최대 9점씩 점수차이가 나는 등
학교간 학력격차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u)그러나 부산시 교육청은 학교 서열화를
막기위해 학교간 성적비교는 하지않는다고 밝혀
학력격차 실태를 은폐하고,해결책 마련을
외면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그나마 올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고교학력 격차 완화 계획은
15개 학교에 3천만원에서 8천만원 정도를
차등지원하는 게 전부입니다
중학교의 학력격차 문제는 아직까지
손을 놓고 있습니다
◀INT▶
특히,학원밀집 지역 학교들의 영어,수학평균이
대체로 높은것으로 나타나,교육당국이
학교를 뒤로하고 학원으로 달려가는 악순환을 방관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mbc탁은수◀END▶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