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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아파트 제집처럼 활개

유영재 기자 입력 2008-03-27 00:00:00 조회수 86

◀ANC▶
이사 등으로 주민들의 경계가 허술한
신규 입주 아파트를 돌아다니며 귀금속
수억원을 턴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모자를 푹 눌러쓴 남자가 손가락이 아닌
손등으로 초인종을 여러 차례 누릅니다.

지문을 남기지 않기 위해서인데, 그래도
불안한지 노크까지 해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합니다.

46살 김모씨 등 3명은 이렇게 1층
빈 아파트만 골라 베란다 잠금 장치를 부수는
수법으로, 지난해 11월부터 23차례에 걸쳐
귀금속 1억3천만원 상당을 훔쳤습니다.

◀SYN▶ 아파트 관리사무소

이들의 주 표적은 신규 입주 아파트.

입주민끼리 서로 잘 모르다보니 초저녁 시간
대담하게 남의 집을 드나들었고, 점잖은
이웃처럼 보이려고 양복까지 빼입었습니다.

◀INT▶ 양종환 \/
울산울주경찰서

◀ S\/U ▶ 아파트 저층 베란다에는 움직이는 물체를 감지하는 경보 장치가 설치됐지만
피해를 본 가정마다 일일이 설정해야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감지기를 꺼놨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5년에도 같은 숫법으로
아파트를 털었다 경찰애 검거돼 지난해 10월
출소했습니다.

이들 일당은 아파트 건물 외부에 CCTV가 설치된 줄 모르고 범행 뒤 얼굴을 내놓고 활보하다,
동일 수법 전과자인 이들을 알아본 경찰에게
다시 검거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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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유영재 plus@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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