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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국도 터널 가운데 가장 긴 가지산
터널이 7년여간의 공사끝에 오늘(3\/24)
개통됐습니다.
가지산 터널은 최장 길이 때문에 각종 안전
시설이 대폭 강화돼 가장 안전한 터널이라는
평가도 받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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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 밀양의 경계에 있는 높이 1240미터의 가지산.
천미터 이상 험준한 산봉우리가 즐비한
영남 알프스를 관통해 가지산 터널이
시원스럽게 뚫렸습니다.
◀ S\/U ▶ 그동안 가지산 중턱을 따라 울산과 밀양을 왕래하는데 2,30분이 걸렸고 눈이 오면 차량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지금은 어떨까요?
길이 4580미터의 가지산 터널과 다음
1.3킬로미터 구연터널을 통과해 밀양까지
도착하는데 불과 5,6분 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INT▶ 고인찬 \/
경남 김해시
터널 벽면에 화재 감시 센서가 부착돼 화재가
나면 터널 전체 구간에 자동으로 물이
분사되고, 200미터 간격으로 설치된 감시
카메라는 터널 전체를 24시간 감시합니다.
피난 터널은 어린이도 쉽게 열수 있도록
슬라이딩 도어 방식으로 설계됐습니다.
국내 터널 중 최초로 설치된 수직 환기탑은 터널 속 매연을 230미터 지상 밖으로 자연
배출하는 시스템입니다.
◀INT▶ 최정호 계장 \/
부산지방국토관리청
가지산 터널은 울산과 밀양을 잇는 간선도로 역할을 맡아, 물류비 감소와 영남 알프스 관광
개발 촉진 등 울산과 동부 경남간 교류가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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