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국도 터널 가운데 가장 긴 4.5㎞의 왕복 4차선의 가지산 터널이 오늘(3\/24)
개통됐습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국도 24호선인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궁근정리에서 경남 밀양시
산내면 삼양리까지 총길이 8.663㎞, 왕복
4차로의 가지산 터널을 오늘 오전 8시를 기해
개통했습니다.
지난 2000년 6월부터 총 사업비 2천600억원이
투입된 가지산터널은 지난해 완공됐지만 터널과 바로 이어지는 밀양쪽의 구연터널 공사가
끝나지 않아 개통이 지연돼 왔습니다.
가지산 터널 개통으로 주행거리는 종전보다
6㎞ 정도 짧아지고 통행시간도 종전 20여분
이상에서 5분 이내로 단축됐으며, 울산과
밀양의 접경지역이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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