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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 하류에서 어제(3\/23) 오후
토막난 남자 시체가 발견됐습니다.
60대로 밝혀진 이 남성은 예리하게 절단된
점에 미뤄 누군가에 의해 살해된 뒤 버려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설태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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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 태화강 하류와 울산항이 만나는
곳에 있는 한 방파제입니다.
어제(3\/23) 오후 2시쯤, 이 곳에서 낚시를
하던 이모씨가 물 위 떠 있는 사람의 머리를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SYN▶ 목격자
현장에 출동한 해경은 인근에서 이 사람의
것으로 보이는 왼팔과 오른팔을 차례로 발견했습니다.
S\/U) 해경은 시신이 발견된 장소를 중심으로
나머지 사체를 찾기 위해 수색을 계속 벌이고 있습니다.
지문 감식 결과 숨진 사람은 전북 전주시에
주소를 둔 66살 유모씨로 숨진지 15일 정도
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해경은 절단부위가 예리하게 잘린 점에 미뤄 유씨가 누군가에 의해 살해된 뒤 태화강에
버려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YN▶ 해경
해경은 유씨의 주소지에 형사대를 보내
가족들을 상대로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유씨의 휴대전화 조회와 주변인물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MBC 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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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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