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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외국인 여성 근로자가 작업중 한국인
동료에 의해 상습적인 성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회사측은 돈을 노린 사기극이라고 주장하는 가운데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설태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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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천1년, 원양어선 선원인 남편을 따라
남미 페루에서 한국으로 이주해 온 L모씨.
경제적인 이유로 동구의 한 조선소에서
일을 하던 L씨가 경찰서를 찾았습니다.
한국인 동료 6명이 지난해 9월부터 공장
등지에서 자신을 상습적으로 성폭행 했다는
것입니다.
◀INT▶ L씨
"강제로..겁이 나..."
하지만 해당 업체는 L씨가 작업하던
곳을 공개하며 터무니 없는 주장이라 맞서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곳은 페인트 독성으로 성폭행이
불가능하고, 더우기 L씨의 평소 생활이
문란했다는 것입니다.
회사측은 L씨의 남편 최모씨가 돈을 노리고 그녀를 이용했다고 주장합니다.
◀SYN▶ 회사 관계자
"말도 안된다...돈을 요구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외국인과 관계된 만큼
외국어 통역관을 동석해 신중한 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S\/U) 경찰은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이
여성과 회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조사를 계속
벌이고 있습니다. MBC 뉴스 설태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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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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