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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친환경농업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정작 무농약 재배란 것이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한 지자체에서 먹을 수도 있는 퇴비를 이용한 농법을 보급하고 있는데요,
그 현장을 김태석기자가 취재.
◀VCR▶
(1단계)부엽토를 걷어내니
고두밥이 발효한 미생물 덩이가 나옵니다.
(2단계)흑설탕과 섞은 미생물 덩이를
항아리에 넣고 1주일을 보관합니다.
(3단계)미생물 덩이를 쌀겨와 섞어 반죽한 뒤
한방영양제와 천연녹즙, 현미식초 등을 탄
물을 넣어 다시 1주일을 유지합니다.
(4단계)산이나 밭의 흙을 섞고
바닷물을 넣어 너닷새가 지나면
마침내 땅에 뿌릴 토착미생물이 완성됩니다.
제조에 한 달 가량이 걸리는 이 토착미생물은
화학약품 같은 인공적인 재료를 전혀 쓰지 않은 100% 천연비료로, 미생물의 번식속도에 따라
한 덩이만으로 100ha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INT▶ 조주영\/자연농업연구소
"환경 조성이 관건"
S\/U)논이나 밭에서 나는 이같은 미나리가
토착미생물의 재료가 됩니다.작물 뿐 아니라
사람도 먹을 수 있는 것들이 영농자재가
된다는 말입니다.
이 무농약 퇴비는 다음달부터
고성군의 생명환경농업 시범단지 156ha
2백80여 농가에 걸쳐 살포됩니다.
◀INT▶ 권진기\/농민
"올해 8천평에 뿌릴 것"
◀INT▶ 우동완\/농민
"대규모 농사의 성공이 관건"
친환경을 뛰어넘어 100% 무농약을 선언한
고성군의 생명환경농업,그 성공여부는
올 가을 추수에서 드러나게 됩니다.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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