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 N C ▶
등록금 천만원 시대에 자녀 학비 대느라
서민가정은 허리가 휠 지경인데요.
전국에서 처음으로 경남지역에서
학자금 대출 이자만이라도
지방정부가 전액 지원토록 하는
조례 제정 운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서윤식 기자.....
◀ E N D ▶
◀ V C R ▶
창원대 학생인 천세라씨는 학자금 대출로
7백만원의 빚을 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진 아르바이트를 해서
대출금 일부라도 갚고 있지만
졸업 이후가 큰 걱정입니다.
이십대 절반이 백수라는 요즘
주변 친구들은 대출금을 제때에 갚지 못해
이미 신용불량자로 전락했습니다.
◀ I N T ▶(직장 보장도 안되니까...)
올해 도내 대학 등록금 인상률은 최고 23%.
등록금은 폭등하고 있지만
한나라당은 17대 국회에서
학자금 지원예산 천억원을 삭감했습니다.
때문에 학자금 대출금리는 7.65%로
1년새 1%나 올랐습니다.
이런 가운데 도내 민주노동당 소속 의원들이
대학 학자금 대출이자를
지방정부가 전액 지원토록 하는
조례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S\/U)
학자금 대출 이자를
전액 지원하기 위한 조례 제정 운동은
전국에서 처음있는 일입니다.
학자금을 대출받은
도내 학생은 만 9천여명 정도.
연간 42억원이면
이자 전액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 I N T ▶(기금 등을 조성해서..)
등록금 천만원 시대는
등록금 상한제와 후불제 도입 등의
근본적인 해법 찾기에 앞서
이자 부담이라도 덜어줘야 한다는
절박한 요구를 낳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