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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오늘쯤 발표 예정이던 한나라당 울산지역 공천 심사 결과가 계파간 갈등 때문에 또 다시 연기됐습니다.
후보자 공천이 늦어지면서 자칫 후보 검증과 정책선거가 실종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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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울산지역 공천심사가 또 다시 연기됐습니다.
당초 오늘 발표 예정이었지만 서울 일부 지역 공천 심사에서 계파 갈등이 불거지면서 영남권 심사가 또 다시 연기된 것입니다.
일부에서는 주말이나돼야 영남권 공천심사가 가능할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다른 정당의 공천작업도 속도를 전혀 못내고 있습니다.
통합민주당은 울산에 전략 공천 후보를
내겠다는 방침만 세웠지 아직 후보나 날짜도
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통합민주당은 울산지역에 내세울 2-3명을
대상으로 후보 영입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출마여부는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민주노동당도 중구와 남구갑 남구을을
제외한 북구와 동구에 대해서는 진보신당과의 후보단일화 논의 때문에 다음주쯤 후보를
확정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자유선진당도 14일쯤 1차 공천자를 발표할
예정이지만 울산이 포함될지는 미지수입니다.
이와같이 총선이 한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공천 작업이 느림보 행보를
거듭하면서 정책선거가 실종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출마 후보자들은 정책 마련 보다는 심사
결과에만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고 유권자들은 인물과 정책에 대해 충분히 검토할 시간을
가지지 못하게 됐습니다.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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