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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배출권 팔아 5백억원 절감(부산)

입력 2008-03-11 00:00:00 조회수 170

◀ANC▶
부산시가 최근
온실가스를 줄이기위해,
부쩍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환경 보존 차원 때문만은
아닌 것 같은데,
온실가스를 줄이면
그 만큼 돈이 된다는 판단이
크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수완기잡니다.

◀VCR▶

부산 생곡쓰레기 매립장은 지난 2001년부터,
매립장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전력으로 생산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온실가스 배출량이
1년에 16만톤이나 줄었습니다.

더 나아가 하반기부터 온실가스 감축분을
해외에 판매할 예정입니다.

◀INT▶
["향후 21년동안 321억원을 벌어들여."]

이른바 탄소배출권 거래로,
할당된 탄소배출 허용량보다 적게
온실가스를 배출할 경우,
그 양만큼 돈을 받고 파는 제돕니다.

2013년이면, 우리나라도
온실가스 의무 감축국에 직면하게 되고,
부산지역도 감축 할당량을 배정받아,
탄소배출권 시장에 참여하게 됩니다.

이때 돈을 주고 탄소배출권을 사느냐,
반대로 파느냐가 결정됩니다.

◀INT▶
["탄소배출권 사와야돼 엄청난 부담"]

이때문에 부산시는 앞으로 8년안에,
탄소 배출권 거래 금액으로 5백억원이 넘는
237만톤의 온실가스를 줄인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전국 처음으로
지역내 공공 기관끼리
탄소배출권 거래를 실시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S\/U▶ 온실가스를 줄이는 것은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조치인 동시에,
돈과 직결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MBC 뉴스 조수완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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