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총선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각 당의
후보는 아직 안개속입니다.
한나라당은 영남권 현역의원 3-40% 물갈이설
속에 공천결과 발표를 미루고 있고, 지역
야당은 극심한 인물난에 고심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ND▶
◀VCR▶
총선이 꼭 한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한나라당
공천자 발표가 지연되면서 총선열기가
살아나지 않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울산시당은 후보가 확정된 중구와 남 을 외 지역구에서 적어도 현역의원 1-2명이 교체될 것이란 개혁 공천설에다 동구 정몽준
의원의 수도권 전략공천설이 나돌고 있지만 말 그대로 설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은 내일 오후로 예정된 울산 등
영남권 공천 후보가 확정되면 오는 17일부터
상황실을 가동하는 등 본격적인 총선체제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
통합민주당 울산시당은 현재 송철호 전 국민
고충 처리위원장과 임동호 전 시당위원장,
이상범 전 북구청장 등을 상대로 출마를
권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임동호 전 시당위원장을 제외하고는
모두 출마에 부정적인 입장인데다 중앙당의
전략공천도 한계가 있어 후보를 내지 못하는
지역구도 생길 전망입니다.
--------------------------------------------
최근 분당의 아픔을 겪은 민주노동당
울산시당은 공천 내정자인 중구의 천병태 전
시의원과 남구 갑의 이영순 의원 남구을의
김진석 전 구의원을 대상으로 오는 14일까지
당원 찬반투표를 벌여 후보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전략지역인 북구에는 아직 후보자가 나서지
않아 오는 14일까지 후보공모를 한 뒤 진보
신당과의 후보단일화를 이끌어내 한나라당에
맞선다는 전략입니다.
--------------------------------------------
이밖에 자유선진당은 지금까지 출마의사를
밝힌 9명을 대상으로 조만간 후보자를 확정해
총선체제로 전환할 예정이며, 무소속으로 출사표를 던진 3명도 인지도 높이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S\/U)총선열기가 아직 살아나지 않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의 후보 공천이 확정되면
다른 정당들도 후보 공천작업을 서두를 것으로 보여 이번 주말이면 각 당의 후보자 윤곽이
드러날 전망입니다.MBC뉴스 이상욱\/\/\/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sulee@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