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경상남도가 울주 7봉에 대규모 풍력발전단지를
만들기 위해 발전기와 송전탑 설치를 추진하고 있어 환경파괴 논란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한창완기잡니다.
◀END▶
◀VCR▶
해발 천미터가 넘는 7개 산과 봉우리가
늘어서 있는 천하명산 울주 7봉---
경관이 수려하고 찾는 이들이 맞아 오래전부터
영남의 알프스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최근 이 곳에 대규모 풍력발전단지 건설을
위한 시험장비 설치 등 타당성 조사가
진행되면서 경계를 이루고 있는 울산과
경상남도간에 마찰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지난 2천5년말 신재생에너지
업체와 투자협정을 체결하고 2천9년 하반기까지
민자로 재약산 사자봉에 22기의 풍력발전단지 건립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SYN▶오천식 투자유치과장 경남도
--------------CG시작-----------------------
경상남도는 5.7km에 걸쳐 밀양쪽 사자봉에
18기,울산쪽 경계에는 4기의 풍력발전기 설치해
이곳에서 생산되는 전기를 신불산에 송전탑을
세워 19km 떨어진 언양변전소로 보내는
구상을 갖고 있습니다.
---------------CG끝-------------------------
이 곳에 대규모 풍력단지건설이 추진되자
환경단체는 물론 관련 지자체인 울주군의
반대도 심해지고 있습니다.
환경단체는 발전기와 송전탑,진입로가
대규모로 설치될 경우 자연경관 훼손과 환경
파괴가 불을 보 듯 뻔하다며 사업 백지화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INT▶윤 석 사무국장 울산생명의 숲
울주군도 경남도로부터 지금까지 아무런
구체적 사전협의가 없었다며 뒤통수를 맞았다며
대책마련에 들어갔습니다.
◀INT▶이봉건 녹지공원담당 울주군
경상남도는 신재생에너지 확보차원에서
풍력발전단지 사업에 대한 강한 추진의사를
나타내고 있어 앞으로 울산시와 울주군과의
마찰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한창완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