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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도시 디자인 중심

서하경 기자 입력 2008-03-09 00:00:00 조회수 159

◀ANC▶
이제 다리는 단순히 강 양쪽을 잇는 역할에서 벗어나 도시디자인의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획일적인 울산의 다리에도 도시디자인 개념이
가미되길 기대해봅니다.

서하경기자입니다.
◀END▶
◀VCR▶
중세유럽 건축의 걸작으로 꼽히는 체코
프라하의 카를교.

보행자 전용다리인 이곳에는 예술가들의 각종 공연이 아름다운 풍경과 어우러지면서
전세계 관광객을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유럽처럼 오래된 역사를 간직한 다리가
없지만 다리 하나로 도시이미지를 살린 곳은
많습니다.

미국의 샌프란시스코 금문교는 도시의
랜드마크로, 가까이 부산의 광안대교도
아름다운 교량역할을 하며 또다른 관광명소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반면 울산의 태화강을 지나는 교량.

상징성도 없고 똑 같은 디자인에 특색 없이
지어져 밋밋하다 못해 태화강의 경관마저
해칩니다.

새단장을 마친 울산교는 시민과 함께하지
못한채 단순 보행도로로 남았고, 프랑스 퐁네프 다리를 본따 만든 학성교는 어정쩡한
디자인입니다.

◀INT▶임창빈교수\/ 울산대학교 디자인대학

그나마 다행인 것은 예술적 감흥을 찾아볼 수
없었던 울산에, 올 6월 완공될 십리대밭교가
울산의 랜드마크를 시도합니다.

십리대밭교는 보행자를 위해 폭을 넓히고
운동과 여가를 즐기는 시민중심이 된
걷고싶은 다리, 새로운 관광명소에 도전합니다.

s\/u)이제 다리는 단순히 강의 남북을 연결하는 역할에서 벗어나 도시의 상징이 되고 문화가
살아있는 공간으로 재탄생 해야합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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