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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영남권 공천심사 발표를 앞두고
현역 의원 대폭 교체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지면서 울산지역 정가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현역의원 가운데 누가 탈락할지가 초미의
관심이 되고 있습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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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민주당의 개혁공천 바람이 몰아치면서
울산 정가가 초긴장 상태로 돌입했습니다.
한나라당은 통합민주당의 개혁공천 바람을
잠재우기 위해 어제(3\/6) 경기 지역 현역의원
5명을 교체한데 이어 영남권에서도 40% 정도
바꾸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따라 6개 선거구가 있는 울산은
산술적으로 2명 정도가 탈락할 수 밖에 없어 과연 누가 이번 공천에서 탈락할 것인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공천이 확정된 남구을 김기현 의원과, 중구
정갑윤 의원, 그리고 한나라당 최고위원인
정몽준 의원은 공천 안정권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현재 물갈이 대상으로 거론되는
현역의원은 경합을 벌이고 있는 최병국, 윤두환, 강길부 의원 등 3명으로 압축됩니다.
이들 의원들은 모두 친이 인사들로 계파
갈등도 없기 때문에 누구 하나 공천을 장담할
수 없는 입장입니다.
특히 공천심사 결과에 따라 공천 탈락자들이 무소속으로 출마할 경우 이번 4,9총선 판도가 크게 요동칠 것으로 보입니다.
한나라당은 이번 주말이나 다음주 초에 울산을 비롯한 영남권 공천결과를 한꺼번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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