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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논평-심야교습,대안 찾아야

입력 2008-03-07 00:00:00 조회수 81

◀ANC▶
학원의 심야교습 시간 제한 여부에 대한 울산시의회의 최종 결정을 앞두고 다시 논란이
불붙고 있습니다. 시의회는 오는 월요일
공청회도 연다고 하는데요. 다른 시각에서
새로운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MBC논평 서상용 보도위원입니다.
◀END▶
◀VCR▶
울산시교육위원회가 학원의 심야교습 시간을 제한하지 않기로 의결했지만 이 결정에 반대하는 여론이 다시 들끓고 있습니다.

이 조례안은 시의회의 최종 의결 과정을 남겨놓고 있어 아직까지는 바꿀 수 있는 여지가 남아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학원의 심야교습 시간 제한을 반대하는 측에서는 학습의 자율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입장이고, 시간을 제한해야 한다는 측에서는 학생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최소한의 제한이 필요하다는 주장입니다.

문제는 양측의 주장이 모두 틀린 말이 아니라는데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다른 쪽의 손을 들게 되면 또 다른 반발과 교육위원회의 무용론까지 대두될 수 있다는 것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이유입니다.

그렇다면 시의회가 해야 할 일은 양측의 의견을 모두 반영하는 새로운 대안을 찾는 일이 최선의 방법일 것입니다.

일부에서는, 학생들을 억지로 잡고 있는 일선 학교의 야간 자율학습시간을, 원칙대로 자율적으로 운영하면서, 학원 심야교습 시간을 제한하는 대안을 제시하고 있기도 합니다.

넓게 보면 대학입시제도와 사회 전반의 문제부터 해결해야 개선될 일이지만, 지금 당장은, 현실을 바탕으로 학습권과 건강권 모두를 가질 수 있는 해결책을 시의회가 제시해 주기를 기대합니다. MBC논평 서상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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