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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물을 많이 사용하는
시설재배 농사가 늘면서
특히 겨울철이 되면,
지하수 고갈로
농촌들녘이 메말라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땅한 대책은 없어서
농민들의 가슴만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박민상기자!
【 VCR 】
진주시 대곡면에서 시설 토마토 농사를 짓는 조이순씨는 요즘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농업용 지하수 고갈로 작물생장 장애 등
영농에 큰 타격을 입고 있기 때문입니다.
【 INT 】
【 INT 】
150ha에 이르는 대곡면 월아.단목
시설작목단지는 11월에서 3월 갈수기때
260만톤의 물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지하수 등 뽑아 쓸 수 있는 수량은
11만톤으로 턱없이 부족합니다.
특히 최근 고유가로 딸기농사등에 한정 됐던 수막재배가 다른 시설채소로까지 확대돼,
물 사용량이 늘면서 물 부족은
더 심화될 전망입니다.
시설농사를 하는 다른 지역도
이같은 물부족을 같이 겪고 있습니다.
진주시는 지난 연말 남강에 수중보를
건설하는 등 물부족 해소에 나섰지만
임시방편일 뿐입니다.
이에 따라 안정적인 시설농사를 위해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 INT 】
부족한 농업용수는 종종 농민들간
들녁 싸움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 S.U 】전국 최고의 농산물
수출도시를 만드는
농민들이 물과의 힘겨운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MBC NEWS...◀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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