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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인들만 일하는
김치공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설태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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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구석 양념을 버무리고, 포장을 하는
작업이 한창인 울주군의 한 김치공장입니다.
국가 예산으로 건립된 이 김치공장에는
65살부터 72살까지의 노인들만 일을 하고
있습니다.
노인들은 시간당 4천백원씩 하루 4시간에서
8시간까지 일할 수 있으며, 한달 평균
70만원의 수입을 올립니다.
남편과 사별한 뒤 집에서 우울증에 빠졌던
신 할머니는 일을 하면서 생활의 활력을 얻고 있습니다.
◀INT▶ 신성자
"자식들에게 손 안 벌려서 좋다..."
노인 인구가 늘면서 이들의 일자리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노인 주차단속반에서 부터 시험 감독관과
환경정비, 교통지도 등 노인들은 경험과 연륜을 바탕으로 여러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INT▶ 울산시 복지여성국장
"노인 경제문제 해결위해 다양한 시책활용..."
하지만 전체 노인 인구 가운데 취업 인구는 30%에 불과해 상당수의 노인들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S\/U)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주는 일은 이제 우리 사회
모두의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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