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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로 휴교

서하경 기자 입력 2008-03-03 00:00:00 조회수 6

◀ANC▶
오늘(3\/3) 새벽 황사경보가 발령된 울산지방은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휴교하고 기업체들은
먼지가 공정에 차질을 줄까봐 긴장을 늦추지
못했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ND▶
◀VCR▶
모래바람으로 뿌옇게 뒤덮인
울산시가지입니다.

오늘(3\/3) 새벽 2시 황사경보가 내려진
울산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에
휴교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새학기 첫날 입학식도 취소됐도 이를 미처
몰라던 새내기들은 발길을 돌려야했습니다.

◀INT▶고주현\/초등학교2학년

병원에는 어른아이 할 것 없이 휴일부터
계속된 황사로 코와 목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들로 북새통입니다.

◀INT▶박강식 \/이비인후과 전문의

대낮에도 항공등화가 켜진 공황활주로에는
희미한 미세먼지속에 비행기가 간신히
착륙을 시도합니다.

s\/u)평소 운동하는 사람들로 붐비던 시간이지만
오전부터 시작된 미세먼지로 인해
이처럼 한가한 모습입니다.

축산농가는 외부 노출을 피하기 위해
아침일찍부터 축사 빈틈은 모조리 막았고,
볏단도 공기노출을 차단하기 위해 덮었습니다.

갑작스런 황사에 산업체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미세먼지 하나가 품질을 결정짓는 전자업체는 공기필터 교환은 물론, 에어샤워를 평소보다
2-3배 강화하고 공장 출입을 업격히 통제하고
있습니다.

◀INT▶임경복\/삼성SDI

조선소는 도장작업을 실내로 모두 옮겼고
수출을 기다리는 자동차에는 차량위에 떨어지는 낙진을 막기위해 부직포가 씌워졌습니다.

오후들어 황사주의보가 해지됐지만
이른봄 갑자스레 찾아온 황사에 긴장을 늦출 수
없는 하루였습니다. mbc 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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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경
서하경 sailor@usmbc.co.kr

취재기자
sailor@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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