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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타운 건립차질

입력 2008-02-28 00:00:00 조회수 124

◀ANC▶
남구 옥동에 들어설 울산 법조타운이 부지조성 완료를 눈앞에 두고 있으나 건립비용이
단 한푼도 배정되지 않아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부지 조성 비용을 대고 법조타운을 유치한
남구청과의 갈등도 예상됩니다.

한창완기잡니다.

◀END▶
◀VCR▶
남구 옥동 현 법원과 검찰청사 뒷편에 들어설
7만9천여제곱미터 규모의 울산 법조타운
예정지입니다.

오는 5월초 준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가
진행중입니다.

그러나 부지조성이 완료된다해도 상당기간
방치될 것으로 보입니다.

법원행정처에서 설계예산은 물론 착공예산을
올해 단 한푼도 배정하지 않아 당초 계획된
2천10년 준공은 이미 물건너 갔습니다.

법조타운 주관 기관인 울산지방법원은
우선순위에 밀려 법조타운건립예산을
배정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지방법원은 법원행정처에
예산배정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습니다.

청사 건립이 늦어지면서 법조타운을 유치한
남구청이 곤란한 상황에 놓였습니다.

부지 조성공사에 371억원을 투입해 재정압박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정부로부터 현 청사부지와 함께 100억원을 추가로 받아야하지만 부지
인수인계가 늦어질 경우 금융 비용 증가가
불가피하기 때문입니다.

법조타운건립이 지연되자 법원과 검찰은 별관 리모델링과 가건물 건립에 나서면서 예산 낭비우려마저 낳고 있습니다. MBC뉴스 한창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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