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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나라 영어교육에 대한 전면적인
개조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와 사정이 비슷한 대만의 영어교육은
어떤지 취재했습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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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수도 타이페이의 외곽에 위치한
후단 중.고등학교.
이 학교에는 천500여명의 중학생과
천400여명의 고등학생이 다니고 있습니다.
이 학교의 정규 영어 수업 시간은 일주일에
6시간으로, 우리나라 보다 2시간 정도
많습니다.
중학교 영어수업은 중국어로 진행되는 반면
고등학교 영어수업은 영어로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보다 복잡한 내용을 설명할 때는
중국어도 사용한다고 말합니다.
◀INT▶피터 치우\/ 고교 영어교사
"영어수업은 영어로만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심화수업을 할때는 중국어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또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은 영어 학습의 날로
전교생이 듣기 공부와 영어낭송 등 체험위주의
수업을 합니다.
◀INT▶단대민\/ 후단고교 교장
"대만에서는 고등학교만 나와도 간단한
영어회화를 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대만의 사립학교에서는 대부분 수업의
절반을 영어로 진행하고 있어 영어교육에
열의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캉 치아오 2개국 학교는 이름 그대로 영어와
중국어 모두를 가르칩니다.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영어와 음악,미술
,체육 수업은 영어로만 진행됩니다.
우리나라 대학 등록금 정도의 학비가
부담스럽지만 교사 1인당 학생수가 8.5명에
불과하고 원어민 교사가 전체 교사의 절반에
이릅니다.
국제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울산시
교육청은 대만의 영어 교육 시스템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적극 벤치마킹할 예정입니다.
◀S\/U▶대만의 앞선 영어교육은 앞으로
우리나라 영어교육이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그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타이페이에서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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