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국내 노동 운동의 중심지인 울산에서
선진 노사 관계를 모색하기위한 대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울산이 바뀌면 전국 노사 관계 패러다임이
바뀐다는 취지에서입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노동계는 울산이 부자 도시이지만 노동자도 부자인가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울산지역 1인당 총생산은 전국 최고지만
소비지출은 전국 7대 도시중 최하위라는 점을 들며 기업이익이 사용자에게 편중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회 양극화의 근원인 생계 불안과 비정규직 차별, 부당 정리 해고 등을 해결하려면 사용자측의 양보가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INT▶ 하부영 본부장 \/
민주노총울산지역본부
경영계는 일자리 만들기 주체는 기업인만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조가 파업을 자제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INT▶ 이동응 전무 \/
한국경영자총협회
노사 입장 차이가 분명한 가운데 급변하는
세계 경제 추세 속에서 후진적인 노사 관계를
극복하지 못하면 노사 모두 공멸할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경제 중심축이 중국 등 동북 아시아로
옮겨가는 세계 지각 변동 아래에서, 울산이
노사 협력을 통해 체질 개선 없이는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INT▶ 배규식 본부장 \/
한국노동연구원
토론 참석자들은 지금 울산이 도약이냐
침체냐를 결정짓는 중요한 순간이기 때문에
노사 모두 현명한 해법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plus@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