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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성 관리부실(진주)

입력 2008-02-20 00:00:00 조회수 189

◀ANC▶

서울 숭례문 화재를 계기로
진주의 대표적 건축물인
진주성과 촉석루를 점검해봤더니
화재와 시설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소화시설과 보안시설 모두
보완이 필요해 보입니다.
박민상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 VCR 】

진주시의 상징이자 영남제일의 명승인
도 문화재자료 8호인 촉석루입니다.

숭례문 화재 이후 문화재 보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이 때,

촉석루의 화재와 안전예방대책을 점검해
봤습니다.

진주성 정문에 설치된 소화전,

【 S.U 】진주성 내 유일한 소화전입니다.
현재는 이 소방호스관과 원수관을
연결할 수 없어 초기화재 진압에
사용할 수 가 없습니다.

소방호스와 원수 연결부위의
볼트 너트가 맞지 않아 연결자체가
불가능 하기 때문이니다.

【 INT 】

진주시는 숭례문 화재 이후 자체점검을 실시해 진주성의 소방시설을 보완했다고 밝혔지만,

현장은 전혀 달랐습니다.

보안시설도 문제입니다.

진주성 안에 있는 촉석루는 일몰 이후
6시에는 문을 닫지만,

진주성은 10시까지 개방되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누구라도 촉석루의
낮은 담장을 넘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비시설이 전혀 없어
야간침입에 무방비 상태ㅂ니다.

문화재 건물에 대한 기록화 작업도
부실합니다.

촉석루를 비롯해 의기사 등
진주성내에 있는 6동의 도 문화재 자료에 대한
실측도면은 하나도 갖고 있지 않습니다.

【 INT 】

1241년, 고려 고종때 창건돼 한국전쟁 전인 1948년 한때 국보로까지 지정됐던 촉석루,

충절의 도시 진주를 상징하는
문화재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관리와
예방대책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엠비씨 뉴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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