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울주경찰서는 오늘(2\/19) 폭력집회를
주도한 혐의로 금속노조 울산지부 간부 41살
박모씨를 구속하고 또다른 간부와 노조원 등
1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2월7일
울주군 가천리 삼성 SDI 정문 앞에서 삼성의
구조조정 철회 등을 촉구하는 금속노조 주최의
영남노동자 결의대회 집회를 가지면서 경비실
유리창 등을 파손하고 경비업체 직원 3명에게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금속노조 울산지부는 오늘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이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합법적인 집회를 벌인 노동자를 구속한 것은
노조를 탄압하려는 것이라며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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