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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울산] 비정한 어머니 (수퍼-최종)

최익선 기자 입력 2008-02-13 00:00:00 조회수 78

◀ANC▶
설 연휴 6살 아들을 때려 숨지게한 계모가
어떻게 시체를 옮겨 불에 태웠는지 현장 재연이
이뤄졌습니다.

경찰은 계모의 진술과 달리 우군이 심각하게 폭행을 당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보강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계모 오씨의 친정이 있는 경주시 외동읍.

오씨가 울산에서 타고온 콜밴에서
종이 박스를 들고 내립니다.

그 속에는 보자기로 싼 우군의 시체가
들어있습니다.

오씨는 부근 가게에서 구입한 난방용 기름을
종이 박스에 붓습니다.

종이 박스를 폐드럼통에 쑤셔 넣은 뒤 휴지와
마른 나뭇가지를 주워모아 준비해온 라이터로
불을 붙힙니다.

◀SYN▶ 오씨 \/ 용의자

불이 붙자 곧바로 현장을 떠나 울산으로
돌와서는 그날 저녁 실종 신고를 내고 우군을 찾는 시늉을 했습니다.

◀ S\/U ▶ 여기는 마을에서 500미터 떨어진 외진 곳이여서 대낮인데도 불구하고 오씨의
범행을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숨진 우군의 부검 결과 시신이 불에 많이 타
외상 확인이 어려웠지만 구타로 인해 폐와 간 등 장기 손상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가족들은 태연하게 행동했던 오씨가
살해범이라는 사실을 아직도 실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SYN▶ 아버지

경찰은 상해 치사 등의 혐의로 오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발부받아 오씨의 폭행 정도가
진술과 달리 더 심했을 것으로 보고 보강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MBC NEWS.유영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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