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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설연휴 기간동안 가장 몸살을 앓았던 곳,
바로 고속도로겠죠.
연휴가 끝난 뒤에는 고속도로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가 또 골치라고 합니다.
신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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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고속도로 동마산 나들목 인근.
갓길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들이
한눈에 보기에도 흉물스러워 보입니다.
도시락같은 음식물쓰레기부터
건설폐기물까지.
줍고 또 주워보지만 좀처럼 줄어들지 않습니다.
모두 지난 설 연휴동안
고속도로 이용객들이 버린 쓰레기들입니다.
지난해 설보다 10%정도 줄어든 통행량 때문에
투기된 쓰레기 양은 조금 줄었지만
평일의 1.5배 수준으로 여전히 많습니다.
◀INT▶한국도로공사
"조금 줄었지만 시민들 의식 개선 필요"
쓰레기 처리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s\/u)지난 한해동안 경남지역 고속도로에서
수거된 쓰레기는 천 백톤. 이를 처리하는데
2억원의 돈이 사용됐습니다.
매년 반복되는 쓰레기 불법 투기.
일부 시민들의 버려진 양심이
안전하고 쾌적한 고속도로 환경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mbc 신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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