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R) 어린대게까지 싹쓸이

설태주 기자 입력 2008-02-05 00:00:00 조회수 194

◀ANC▶
최근 정자대게의 남획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포획이 금지된 어린 대게를 불법으로
잡던 일당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어족자원 보호 보다 눈앞의 이익에 급급한
불법행위가 계속되면서 대게 자원이 고갈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설태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몇년전부터 겨울철 대게잡이 항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북구 정자항입니다.

정박 중인 배 안으로 들어가자 그물과 갑판
곳곳에 어린 대게를 잡은 흔적이 발견됩니다.

어린 대게 포획은 불법 이지만 대게철을 맞아
공공연하게 불법 어업이 자행되고 있습니다.

일제 단속에 나선 경찰이 어린 대게 100여
마리를 불법으로 잡은 44살 윤모씨 등을
현장에서 적발했습니다.

◀SYN▶ 윤모씨
"미끼하려고..집에서 먹으려고.."

이들은 경찰의 단속에 적발되자 경찰을 태운채 바다로 나가 증거물을 버리기까지 했습니다.

S\/U) 대게는 등에서 직선거리로 9센티미터
이하일 경우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포획이
엄격히 금지돼 있습니다.

대게는 한 지역에서 일년 내내 서식하기
때문에 보호가 필수적이지만, 최근 2년간에만 암컷과 새끼 대게 불법포획으로 10여명이 입건되는 등 불법행위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INT▶ 해경
"어획고 부진..악순환이 반복.."

겨울철 별미로 울산의 명물인 정자대게,

한치 앞을 보지 못하는 불법포획 때문에
어족 자원이 고갈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MBC 뉴스 설태주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설태주
설태주 suel3@usmbc.co.kr

취재기자
suel3@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