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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진보 1번지의 위기

이돈욱 기자 입력 2008-02-04 00:00:00 조회수 106

◀ANC▶
민주노동당이 분당 수순을 밟으면서 진보정치
1번지로 불리는 울산의 진보진영도 술렁이고
있습니다.

지지기반 약화로 지난 대선과 재보선에서
잇달아 쓴 잔을 마셨던 진보진영으로서는 창당
이후 최대의 위기에 봉착하게 됐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ND▶

◀VCR▶
심상정 민주노동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오늘 공식 사퇴를 선언하면서 민주노동당이
결국 분당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이미 지난 1일 조승수 전 의원이 탈당과 함께
신당 창당을 선언한 가운데 울산지역에서도
탈당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SYN▶ 조승수

김광식 전 시당위원장과 노옥희 전 교육위원 이용진 북구지역 위원장 등은 당장 내일
기자 회견을 갖고 탈당을 선언할 예정입니다.

민주노동당 소속 울산지역 지방의원 17명
가운데 상당수도 조만간 탈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SYN▶

현재 민주노동당 울산시당과 민주노동당의
뿌리인 민주노총 울산지역 활동가들의 약 35%가 탈당을 주도하고 있는 평등파로 분류되고 있는
가운데 탈당 규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지난 대선과 재보선에서 잇따라
쓴 잔을 마신 진보진영으로서는 세가 갈릴 경우
진보정치 1번지로 불려온 울산에서 또다시
참패를 면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창당 이후 최대의 위기를 맞닥뜨린 진보진영이
총선을 앞두고 극적인 탈출구를 마련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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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욱 pork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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