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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협의라도...

서하경 기자 입력 2008-01-22 00:00:00 조회수 85

◀ANC▶
북구 강동 산하지구 개발로 오랫동안 살아온
마을을 떠나야할 주민들이 있습니다.

이들 주민들은 농사도 짓지 못하고,보상 협의마저 늦어져 생계를 위협받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하소연하고 있습니다.

서하경기자입니다.

◀END▶
◀VCR▶

곳곳에서 포크레인이 땅을 파며 개발이 한창 진행중인 북구 강동산하지구 산음마을.

개발이 본격 시작되면서 이곳에서 살아온
주민들의 걱정도 깊어갑니다.

보상금을 받아야 이주 준비를 할 수 있는데,
도시개발조합에서는 보상 협의에 들어갈
기미조차 없습니다.

개발 예정지로 지정되면서 농사를 포함해
마을의 모든 일이 멈춰버렸고, 개발호재로 인한
공시지가 상승으로 세금만 3배 늘었습니다.

집 한채와 텃밭이 전 재산인 대부분 주민들은 적은 보상금을 가지고 고향을 떠나 살 수
없다며 대책 마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INT▶박형길

주민들은 자신들의 마을을 개발에서 제외시켜 그냥 이곳에 살게만 해달라고 호소합니다.

◀INT▶이상순(79)

도시개발조합에서는 환지인가 과정에 시간이
지체됐다며 공신력 있는 기관을 통해 협의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INT▶김종인 개발조합장

도시개발의 뒷전으로 떠밀린 주민들의
생계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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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경
서하경 sailor@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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